시편 23편 번역
- 런던 풀럼 우리 한인교회
- Mar 17, 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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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QT말씀 (매일성경) 잠언25:1-14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놓여진 금사과와 같다. (잠언25:11)
톨스토이의 명언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.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하다.
오늘의 성경번역(펌)
시편23편 전라도버전
아따!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.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
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!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을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..
나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..
시편23편 경상도버전(펌)
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께 없데이 저 시퍼런 풀 구딩이에 내사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당신 체면 때문이시라 카네
내 디질뻔한 골짜구니 껌껌한데도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날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내 대가리에 지름을 바르고 낼로 팍팍 키와 주시니 내사 뭔 걱정이 있겄노말이다
내 인생이 억수로 복잡타케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틴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딷 붙어가 때리 지기도 안 떠날꺼데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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